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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 리뷰

[대부도] 초등학교때부터 부모님이랑 같이 가던 맛집 배터지는 집 가성비 갑 (내돈내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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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어릴 때부터 가족들끼리 대부도 여행하면 꼭 들렸다 오는 맛집이에요!

대부도 배터지는 집. 이제는 남자친구 데리고 자주 가는 곳이에요 :)

양이 미친 집! 정말 배터지게 먹고 올 수 있습니다. 특히 이렇게 많이 주는데 가격도 저렴한... 미친 가성비

대부도 배터지는 집 정말 가성비 최고 맛집입니다!

 

 

대부도 배터지는 집

 

대부도 배터지는 집은 주차 자리도 많습니다! 그럼에도 주말에 오면 꽉 차있고 대기도 조금씩 있더라구요ㅠㅠ

매장이 넓기 때문에 주말에도 대기 시간이 길지는 않아요! 충분히 기다릴만 했습니다!

저희는 이번에 평일에 가서 주차자리가 아주 널널 했습니다 ㅎㅎ

 

 

대부도 배터지는 집 내부

 

벚꽃이 예쁘게 피어있더라구요! 밥 먹고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앞에 차를 주차하셔서 포기 ㅋㅋㅋㅋㅋㅋ

대부도 배터지는 집의 인기 비결은 바로 동동주 무료, 무제한! 때문이 아닐까...ㅎㅎ

동동주를 마음껏 마실 수 있어요~~ 셀프로 동동주를 떠와서 마시면 됩니다!

운전자에게는 슬픈 이야기...ㅎㅎ

 

 

기본 반찬은 이렇게 나와요! 제 입맛에는 늘 김치보다 석박지가 맛있어요~

다대기~ 칼국수 덜어서 저는 꼭 넣어 먹어요~! 고추가 매콤해서 더 맛있음!!

그리고 저 동치미 국물은 보리밥이랑 같이 먹으면 환상이에요~

 

보리밥, 칼국수 1인분 씩

 

짠. 보리밥 1인분, 칼국수 1인분 이에요~

2인분씩 나온 것 같지 않나요?.. 직접 보면 더 깜짝 놀란답니다..

저는 배터지는 집에 오면 꼭 보리밥 시켜먹어요!! 보리밥이 진짜 맛있음ㅠㅠ

야채도 많고 참기름이랑 고추장 넣어서 비벼먹으면 그냥 최고임.

 

부모님이랑 오면 늘 배터지는 집만 갔었어서 처음에 친구들이랑 대부도 올 때에는 다른 집으로 갔었거든요.

유명하다는 집으로 갔는데 너무 실망해서 그 다음부터 계속 배터지는 집으로 친구들 데리고 가고 있어요ㅋㅋㅋㅋㅋ

대부도 칼국수, 보리밥 맛집은 배터지는 집입니다! 가격도 다른 곳 보다 저렴하고 양도 많고 맛있기까지...

미친 가성비 배터지는 집...

 

 

보리밥이랑 칼국수 양이 안 보일까봐 먹다가 한 컷 더 찍었어요ㅋㅋㅋㅋ

칼국수는 각자 한 국자 떠서 먹었는데 새 것 같은 양,,,

 

보리밥이 정말 맛있어서 주기적으로 대부도에 오게 하는 맛입니다!

대부도 놀러 오시면 꼭 배터지는 집도 가보세요~!

제가 어릴 때 부터 다니던 찐 맛집이랍니다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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